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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활절 칸타타

지난 4월 1일 부활주일 오후예배에는 할렐루야찬양대가 주최가 되어 부활절 칸타타가 있었습니다.

십자가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의 칸타타는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으로 시작하여, 최후의 만찬과 빌라도 법정의 재판을 거쳐 십자가에 달려 죽음을 당하셨으나 다시 부활하여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기존 합창위주에서 벗어나 뮤지컬 형식을 도입하여 십자가 사건을 새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나레이션: 권성찬]

[솔로: 권예찬]

[솔로: 이규동]

[지휘: 유휘곤, 피아노: 주윤정]

약 세 달의 준비기간 동안 주일 낮시간에 짧은 시간 모여 연습하느라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전의 칸타타와는 달리 온 성도가 부르는 칸타타로 그동안 찬양을 하고 싶어도 여러가지 사정으로 할 수 없었던 분들이 참여할 수 있어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함께 부르고 함께 들었던 모든 성도가 십자가의 의미를 더 깊이 새기며,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승리하며 세상의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2018 부활절 칸타타

연주곡명: 십자가 이야기 일시: 2018년 4월 1일(주일), 오후 4시 주최: 찬양위원회, 할렐루야찬양대 협연: 성천교회관현악단 지휘: 유휘곤 반주: 주윤정, 문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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