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남여전도회 연합 야외예배

푸르른 5월! 공휴일(22일)을 맞아 성천교회의 모든 남,여 전도회가 참여하는 연합야외예배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마산초등학교에서 3남전도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30여명의 성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찬양과 기도를 하고, 담임목사님께서 들려주시는 '형제의 연합은 아름답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국민체조로 이날의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각 전도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음식들을 함께 나누고,

연령대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함께하는 소그룹 교제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족, 부부 또 개인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함께할 수 있었던 이날,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분들도 이 자리에 함께하여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마칠 수 있어 더 감사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여 늘 감사한 삶이길 바랍니다!